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2.04.29

차주 실외에서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되는데 실외와 실내의 구분, 차이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방역에서 가장 중요한 마스크 착용이 차주 실외에서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되는데 실외와 실내의 구분,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실내의 경우에는 바깥 공기와 폐쇄된 공간으로 바이러스가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전염의 위험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실외의 환경에서는 바이러스가 체외로 배출되어도 한 공간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기 때문에 전염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어딘가 들어가실 때는 마스크 착용하셔야됩니다. 식당에서는 벗고 먹는데 초반에는 혼란이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내 해제도 검토가 될것이므로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다 해제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는 비말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말 감염은 주로 1.5-2m 거리두기를 통해 감염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외에서 거리두기가 충분하다면 마스크의 필요성은 줄어드나 착용하는 것이 해보다는 이득이 되므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방 안이냐 방 밖이냐로 이해하시면 편하겠습니다.

    집 안에 들어온다는 것은 실내

    집 밖에서는 실외 입니다.

    밖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안에서는 마스크를 쓰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실내보다 실외에서는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비말이 내부에서 고여 있지 않고 퍼져 나가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된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외에서는 환기가 잘되기 때문에 비말로 인한 감염의 위험도가 낮습니다.

    반면에 실내의 경우에는 실외보다 환기가 적게 되기 때문에 같은 환경이라면 더 감염이 잘될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실외 마스크를 과학적 측면만 보면 실내보다 실외 전파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가 실내 마스크 착용을 소홀하게 만들 위험성이 있다는 우려가 있는 반면 실외 마스크를 해제하면 실내보다 실외 활동이 촉진돼 사람이 모이는 장소가 이동하는 면에서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말그대로 외부, 탁 트인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은 해제되며

    건물 내부, 대중교통 등과 같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동일하게 착용하셔야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엄밀히 말씀드려 실내와 실외의 구분은 명확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실외는 열린 공간이고 바이러스가 일정 공간안에 갇혀서 감염력을 높일 확률이 낮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해제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환기가 충분히 이루어질수 있는 공간을 실외로 보면되겠습니다.

    건물내는 모두 실내로 보구요.

    실외지만 사람이 붐벼서 2m이내로 접촉된다면 마스크르 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용준 약사입니다.

    실외의 경우 바이러스가 빠르게 공기중에 희석되어, 이를 통한 전파확률이 많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실외를 먼저 마스크 해제하는 것이며, 물론 그래도 실외에서 바로 옆에 앉아있다면 전파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실외는 마찬가지로 어느 한 공간 밖에 존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실외에 있으면 희석효과가 존재하기 때문에 마스크 제한 해제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차안은 실내이고 차밖은 실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뚫려있는 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었으나, 마스크 착용이 앞으로의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외부에서 마스크착용은 크게 감염을 막는데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환기가 잘되어 바이러스양이 농축되지 않는 실외에서는 정부의 판단하에 벗어도 된다고 판단하기에 실시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그대로 실외는 외부 공간을 말하며 실내는 내부 공간을 의미 합니다. 쉽게 말해서 건물밖은 실외라고 생각하시면될것같습니다.

    실외에서는 실내보다 감염률이 17배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아마도 실외는 마스크 보다는 환기가 잘되고 사람들이 거리를 두기 떄문인거 같고, 실내는 아무래도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하는게 감염에 예방효과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야외 마스크착용해제에도 밀집도와 함성 등 이용 행태에 따른 감염위험을 고려,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시에는 착용 의무를 유지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유증상자 등이 다수가 모인 상황 또는 1m 이상 거리유지가 어려운 경우엔 실외 마스크 작용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실내·외 모두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유지가 되지 않거나, 집회·공연·행사 등 다중이 모이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왔는데. 2m 이상 거리유지 규정은 5㎛(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이상 비말(침방울)은 대부분 1~2m에서 침강(밑으로 가라앉음)한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또 실내의 경우 5㎛이하의 에어로졸(미세입자)이 공기 중에 장시간 떠다니며 10m이상 확산할 수 있어, 마스크 착용이 계속 필요하다는게 방역당국 설명입니다.
    하지만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식당·카페 등에서 마스크를 벗고 음식이나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일이 많아졌고, 실외 마스크도 해제돼 감염 위험은 커진 상황이며 정부는 앞으로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어떤 건물 안에 있는 경우 등이 실내가 되겠고, 막힘 없이 사방이 뚫려있는 공간이 실외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공기가 항상 환기되는 공간이 실외겠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확진자 대비 중증환자수도 줄어들고 의료체계도 구축되어 코로나 환자 관리에 큰 문제는 없다거 판단되어 실외마스크 해제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실외에서는 실내보다 밀집 되지 않기에 감염의 가능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정부에서는 지붕이 있고 4면이 막힌 공간을 실내로 정의하고 있고 지붕이 있어도 2면 이상 열려 있으면 실외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지하 승강장은 실내로 분류되고 전철 야외 승강장은 실외로 분류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닫혀있는 실내는 비말로 인한 전파가 더욱쉽기 때문에 실외보다는 방역이 더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실외라고 100% 안전하진 않으나 방역조치를 완화하는 과정에서는 실외 해제가 먼저이겠습니다.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지된것이므로 아직 코로나 감염이 되지않았거나 감염된지 오래된 기확진자의 경우에는 기본 위생수칙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05월 0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기준을 완화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조정되어 소개합니다.

    5월 2일(월) 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 국민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상황에 맞게 실외마스크 착용 실천, 코로나19 유증상자와 고위험군, 다수가 모여 거리 유지 '

    지속이 어려운 경우 등은 마스크 착용 적극 권고
    - 단,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의 참석자 및 50인 이상이 관람하는 공연·스포츠경기의 관람객은 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

    ◈ 생활치료센터 단계적 감축
    - 일반의료체계 이행기에는 사회적 고위험군 수요를 위한 최소 필수병상 포함 권역별 1개소 수준 운영,

    일반의료체계 전면 전환 이후 생활치료센터 운영 중단 예정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주된전파경로는 비말의 흡입입니다. 실내공간 환기를 잘 하지않으면 공기가 실내에서 순환하며 다른 사람이 확진자의 비말을 흡입하기가 더 쉽습니다. 실외에서는 공기중으로 빠르게 확산하기때문에 가능성이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