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부터 한국 영화계에서 활동한 무술 감독으로는 정창화 감독이 있습니다. 홍콩의 쇼브라더스와 계약을 맺고 '죽음의 다섯 손가락'(1972), '흑권'(1973) 등의 작품에서 액션 연출을 맡았으며, 이를 통해 한국 무술영화의 해외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1970년대에는 '돌아온 외다리'(1974), '사망유희'(1978) 등의 작품에서 이소룡과 함께 작업하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무술 감독중 1세대 라고 하는 사람이 바로 신재명 무술 감독 이라고 합니다. 영화계에서 신재명은 막싸움을 제대로 만드는 무술감독 또는 리얼 액션의 아티스트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그가 액션을 구상한 곽경택감독의 <똥개> 유하감독의 <말죽거리 잔혹사 > 등에서 무술 지도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