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안통하는 남자친구와 헤어져야 하는게 맞을까요?
저랑 사귄지 1년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그런데 만나서 차마시면서 대화를 하다보면
서로 대화가 너무 안통해서 다툼이 매번있어요~그러다가 서로 기분이 안좋아져서 그냥 집에
들어간적도 많구요~대화가 이렇게까지 안통할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안통해요~
그래서 남자친구와 대화하는것 조차 부담스럽습니다~
대화가 안통하는 남자친구와 계속 만나야할까요? 아니면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연애 할 때도 결혼해 생활할때도 대화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연인이나 부부가 헤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성격 차이인데,
대화가 안 통하는 이유도 성격차이에서 올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얘기에 경청하고 공감해줘야 하는데, 그게 부족하다 보니 말싸움이 시작되고요.
대화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기 보다 싸우신다면 헤어지는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영하고싶은노루221입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건 의사소통입니다.
대화가 잘 안통하는 남자친구와 일년이면 꽤 오래 버텼네요.
일년이나 지났는데도 대화가 안 통한다면, 이별을 고려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승윤 축복입니다.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헤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정말 대화는 중요합니다. 부부끼리 의견이 맞지 않으면
정말 살기 힘듭니다. 물론 돈도 중요하지만 의사소통이 잘 안되면 배가 산으로 가고 가정의 평화를 이루기 어렵습니다. 잘 맞는 분을 선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원한꽃새177입니다.
네~~백부당천부당하지요
결혼해서 12년 살아보니
그려러니가 되었지만,지금 생각하면
말이 잘통하고 잘맞았던 사람도
함께 살면서 일상을 같이할때 생기는 많은 의견에서
차이가 나면
스타일이 다르면 부딪히게되는데
연애때부터 그러면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이혼하는 사람들 다 성격차이입니다
나랑 안맞는다 ~~는 걸 서로 안맞추니까요
안녕하세요. 도로롱입니다.
저도 그런 연애경험이 있습니다.
대화의.기본은.경청 그리고 공감입니다.
상대방이 어떤의도로 이야기를 하는지 의도를 파악하고
들어주고 공감하고 이해하고 리액션 해주는게
우리가 말하는 대화가 통하는 느낌을 받는거죠
이렇듯 대화는 일방적인것이 아니라 상호적이며
서로 배려가 필요하기도합니다.
연인사이에서는 무턱대고 공감을 원하지만
남자입장에서는 공감하고 편을 들어주기보다는
이성적으로 대답을 해서 여자들이 서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인해.다툼이 생기구요
대화는 성격과 비슷해서 고치기가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상대방만 잘못이 있다고.할수없죠
너무 부정적이고 친구들 욕하는 등 그런 부정적이야기를
친하고 편하다는이유로 일방적으로 토해내고 공감해 달라는 식의 대화는 굉장히 이기적이고 듣는 사람.입장에서 이런대화가.반복된다면 곤욕스러울수 있습니다.
그러니 서로의.대화에 있어 문제점을 속시원히 털어놓고
서로 노력해보세요
아마 쉽게 바뀌지는 않을거에요
바뀌면 다행이지만
아니라면 언젠가는.인연의 끈을 놓고 싶어.질 때가
결국 옵니다.
처음부터 딱 맞는 인연은 찾기힘들죠
맞춰가는 것인데
그 자세가 수용적인 사람과
연애를 한다면 맞춰지겠지만
아닌 성격이면 좀 힘들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건장한안경곰228입니다.
연인사이인데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면.
그 만남은 유지하기 힘든게 맞는 거 같습니다.
연인이라면 즐겁고 행복해야 할 시기인데...
대화는 만남의 기본요소 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만남 자체를 계속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대화는 배려의 기본 입니다. 기본 매너가 있지 않은 사람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시간도 아까울 뿐더러
미래의 대한 희망도 보이지 않습니다.
상대가 변하지 않는 한 대화는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화는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 부터가 시작 입니다.
서로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어요.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충분했는지, 앞으로는 이 사람에게 배려와 존중을 하면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갖을 수 있을지를 말이지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묵향입니다.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다면 헤어지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ㆍ 잘 대화가 통해서 결혼해도 ㆍ결혼 생활이 쉽지 않은데ㆍ 대화가 통화지 않다면 더 힘들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대화하는거 조차 부담되고 갈등이 생길 정도면 헤어지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인연 다시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