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아폴로 11호에는 사령선과 달착륙선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령선은 우주에 머물러 있었고, 달 착륙선을 통해 달에 안착하여 탐사를 한 뒤 다시 착륙선을 띄워 사령선으로 돌아와 지구로 귀환하였죠.
그 후 달에 가지 않은 이유는 달에 갈 필요성이 줄어 들었고, 탐사선과 탐사로봇을 통해 충분히 과학적 탐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달에 가게 되면 우주선, 방서선에 노출에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사람이 달에 가지 않죠. 하지만, 달 탐사 로봇을 보내 조사를 할 순 있습니다. NASA에서는 달에서 물의 흔적을 발견하였으며, 물을 더 자세히 조사하기 위해 달의 극지에 탐사 로봇을 보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달에 대해 완벽히 이해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 탐사할 필요는 있습니다. 탐사를 함으로써 달에 대해 먼저 이해하고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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