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대화 중 어떻게 화를 참을 수 있을까요?
고등학생 딸과 대화하다 봄 가슴이 턱턱 막히고 화가 납니다 도저히 대화가 안된다는 말로 결론이 나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대화가 끝납니다 제가 참아야되는데 화가 참앚지않네요 ㅜ 조언 부탁드려요.
- 자녀와 대화할 때 화를 참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호흡 연습하기: 자녀가 무언가를 말할 때,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숨을 내뱉으며 자신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휴식을 취하기: 자녀와 대화하기 전에는 자신이 진정한 상태에서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몇 분 동안 쉬어야 합니다.
감정 표현하기: 화를 참지 못할 때는, "지금 내가 화나고 있는 것 같아. 하지만 너무 화내지는 않을게. 우리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결할지 함께 생각해봐"라고 솔직하게 표현해보세요.
상황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을 갖기: 자녀와 대화하는 동안 자신의 시각만 고집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시각도 들어보고 이해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자녀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가 더 수월해집니다.
적절한 타이밍과 장소에서 대화하기: 자녀와 대화하기 전에는 언제, 어디서 대화할지 잘 생각해보세요. 대화하기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고려하면, 화를 참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이러한 방법을 시도해 보면 자녀와 대화할 때 더 진정하고 효과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대화가 안된다고 하더라도 얼굴을 마주하고 앉아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각자 방에 틀어박혀서 나오지도 않는 아이들이 많아요.
부모의 입장에서는 이미 겪어보았기에 충고나 조언을 하게 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질 않을꺼예요.
아이가 크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우리가 어려서 그랬듯 아이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잘 자라게 될 테니까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자녀가 자신의 생각과 사고가 자리 잡혔다면, 부모가 생각하는 것과 많이 부딪힐 수 있는데요,
제일 좋은 방법은 자녀를 의사와 결정권을 가진 인격체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생각대로 행동하고 생활하면 좋지만, 하나의 인격체는
그 인격체만의 생각과 의사결정이 있으니,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물론 자녀와 대화하다 보면 화가 날때가 있지요!
이 방법은 어딸까요?
바로 딸에게 존칭을 쓰는겁니다!
화가 나더라도 끝까지 존칭 쓰기!
물론 딸도 엄마에게 존칭을 써야 겠지요?
처음엔 어색할지 몰라도 계속 하다보면 의외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거에요!
소소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