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면서 여러 고민을 하고 스스로에게 그러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바로 아이와 나를 동일시 하지 않는 것인데요.
아이에게 마치 내 모습을 투영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과 이렇게 나아갔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더해져 아이를 타이르고 부담스럽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하지 않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순간적으로 그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면 많이 속상하고 스트레스를 받게되네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어떻게 극복하는 게 좋을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