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경제적 효과는 2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카타르는 대회 기간에 12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도하 항구에 1000여개의 객실의 대형 크루즈 2대를 임대하고, 사막에 1000여개의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은 총상금만 6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우승 국가는 FIFA로부터 590억원, 준우승국은 390억원, 조별리그에서 탈락해도 120억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3000억원의 보상금이 FIFA로부터 지급됩니다. 아울러 축구협회도 16강 진출시 포상금으로 총 33억원을 지급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