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강아지 몸의 여러곳이 고장나기 시작하네요 이가 빠지더니 이제 다리도 좀 아파하고 무엇보다 어느순간 말을 잘안들어 느낌이 이상해 계속 불렀는데 느낌상 잘안들려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정도 나이면 청력이 손실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개체마다 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9_10살령 부터 청력이 퇴화가 되는 것 같으며 작성자분의 강아지가 14살인 경우 아무래도 청력이 거의 없을 수도 있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14살의 강아지라면, 청력이 아주많이 손상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력과 더불어 시력도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 멀리 있는 소리는 잘 안들리고 아주가까이에 붙은 소리 정도만 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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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개에서 청력 소실은 치매와 관련성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어
https://diamed.tistory.com/470
보통 6세 이상이면 청력 감소가 일어날 수 있고 10세 이상에서 확연하게 증가합니다.
케바케 견바견이라 절대적인 상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