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을 나는 원리에 대해 과학책의 설명에 의문이 잇습니다.
지진이 나는이유에 대해서 지각판의충돌에 에너지가 쌓이다가 엇갈리면 난다고간단하게 알고잇습니다. 과학책중 하나에 보면 지진에 관련하여 설명이되어잇는데 지각판이 다른지각판밑으로 내려가면서 마치 맨틀쪽으로 향하는 그림이 하나 잇더라구요. 여기서 의문이 들엇는데 실제로 대륙판밑으로 다른대륙판이 들어간다 가정하면 아시아판밑으로 다른 대륙판이 들어가면서 맨틀에서 녹아 없어진다는 해석으로 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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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시아판 아래로 들어간 다른 대륙판은
맨틀에서 녹아 없어지게 됩니다.
지각판은 크게 대륙판과 해양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륙판은 밀도가 낮고
해양판은 밀도가 높습니다.
대륙판과 해양판이 충돌할 경우
해양판이 대륙판 아래로 들어갑니다.
이 과정을 섭입이라고 합니다.
섭입이 일어나는 지점은 맨틀 내부에
형성된 섭입대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섭입대에서는 해양판이 맨틀 내부의
고온 고압에 의해 녹아 없어지게 됩니다.
이 과정을 대륙-해양 섭입이라고 합니다.
아시아판 아래로 들어간 다른 대륙판은
맨틀에서 녹아 없어지게 됩니다.
아시아판은 점점 커지게 됩니다.
대륙판과 대륙판이 충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두 대륙판이 서로 부딪히면서
융기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과정을 충돌대라고 합니다.
충돌대에서는 산맥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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