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때미는 문화가 우리뿐이라는데 맞나요?
전세계에서 대중목욕탕에 가서 이태리타올을 이용해서 때를 미는것은 우리나라 대중목욕탕의 문화라고 합니다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때를 미는 문화는 우리나라뿐이라는데 맞는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때를 민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에서도 60년대에 처음 생겼다고합니다. 부산의 동래온천 한 목욕탕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버리고간 수건이 굉장히 꺼끌꺼끌한 것에 힌트를 얻어 본격적으로 개발한 것이 이태리 타월이라고합니다. 이게 전국적으로 보급이 되면서 때 미는 문화가 생긴거라고하네요.한국인들이 외국에 많이 진출하면서 한국식 목욕탕 문화를 현지화시키는 경우가 있어서 외국에서도 때를 미는 경우가 생기기는 하지만, 대중적인 것은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전세계적으로 대중목욕탕에 가서 이태리타올을 이용해서 때를 미는 문화는 우리나라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대중목욕탕에서 때밀이는 목욕의 필수 과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때밀이는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때밀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반면, 서양권에서는 때를 밀지 않는 문화가 일반적입니다. 서양인들은 때가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때를 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세균 감염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서양인들은 대중목욕탕을 이용하는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때밀이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지 못했습니다.
일본과 중국의 경우, 한국과 마찬가지로 때밀이 문화가 존재하지만, 한국만큼 널리 퍼져 있지는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때를 밀기보다는, 샤워나 비데를 이용하여 때를 제거하는 문화가 일반적입니다. 중국에서는 때를 밀기보다는,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여 때를 제거하는 문화가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전세계적으로 때를 미는 문화는 우리나라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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