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단 유대인들 특성이 있겠습니다.
카톨릭이나 그리스도교를 믿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돈을 받고 이자를 받는 것들과 돈과 관련된 걸 악으로 보았기 때문에
그리스도교를 안 믿는
유대인들이 이런 고리대금업같은 사업을 통해 돈을 많이 벌고 사업을 펼쳤는데요.
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유대인이 자본이 쌓이게 되고
유럽인들은 유대인을 우리의 돈을 훔쳐가는 나쁜 민족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경제대공황이 찾아오고
이를 모두 유대인이 모든 부를 독점하는 쓰레기같은 민족이라는 낭설이 퍼지면서
그걸 극단적인 정치꾼인 히틀러가 이용하기 시작해서 인종청소를 했던겁니다.
'이 세상에 이딴 쓰레기가 왜 이 나라에 살고 있냐?' 이런 식으로요.
뭐 독일 뿐만 아니라 전 유럽이 유대인을 보는 시각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