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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한셰퍼드271
쌈박한셰퍼드271
21.08.26

운동 할때 입는 옷은 퀘퀘한 땀냄새가 세탁후에도 나는데 뽀송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운동할때 입는 운동복은 퀘퀘한 땀냄새가 세탁후에도 나서 애벌빨래후 세탁하거나 여러 번 세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도 옷에서 냄새가 날땐 식초,베이킹소다를. 넣어서 세탁 하지만 일시적으로 효과를 보는것 같습니다.세탁방법,세제선택....무엇때문에 그럴까요? 세탁후 뽀송 뽀송한 운동복은 기대하면 안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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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레이스32
    그레이스32
    21.08.26

    빨래 쉰내의 원인으로는 당연히 여름철 습기가 많은 원인이기도 하죠

    제습기를 쓰거나 건조기를 돌리면 간단한 일이긴 하지만 건조기가 없다면

    세탁 시 헹굼과정에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식초의 시큼한 냄새는 빨래가 건조되는 과정에 다 없어집니다 이런과정에서

    쉰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헹굼 세탁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완벽하게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은 과탄산소다를 이용 냄새나는 빨랫감을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다음날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땀냄새를 말끔히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빨래를 하실때 섬유유연제를 다른것으로바꿔보시는방법이랑 세탁기에서 꺼낸후 제대로 건조시키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세탁기에 넣고 아무리 돌려도 안되던것을 섬유유연제 바꾸고 강한 햇빛에 건조하였더니 냄새가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했습니다 제 옷에 찌든 공업용 기름이 묻었는데 불구하고 말이죠...

  • 그러한 경우는 대부분 운동 후 땀에 젖은 옷을 바로 빨지 않고 빨래통에 넣어두었다가 상당 기간이 지나서 빨래하시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럴 경우 섬유속에 세균이 번식하여 빨래 후에도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사실 매일 빨기는 어렵기 때문에 세제를 베이킹소다제제의 것을 쓰시면 좀 낫습니다. 그리고 섬유재질이 삶기가 가능한 것이면 2주에 한번 정도는 삶아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저도 빨래 후. 냄새가 났습니다

    몇번이나 돌리고 그런데도 그 냄새가 나서

    곰곰히 생각 해 보니. 빨래 후 바람이 통하지

    않는곳에서 건조를 시켰습니다

    그 냄새가 한 번 두 번 반복이 된 상태에서

    완전히 섬유질에. 박혀서 빠지질 않더라고요

    아마 땀이 섬유질에. 완전이 스며들어서

    그 어떤한것으로 해도 냄새가 나는 듯 합니다

    운동. 후 땀에 젖은 운동복은 바로 세탁 후

    햇빛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하셔야

    될것 같네요

  • 흰 빨래의 경우에는 과탄산소다를 넣어 같이 빨래하면 좋습니다. 검은 빨래의 경우에는 탄산소다를 넣어 같이 빨래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헹굼을 할 때 식초를 넣어주면 더 효과적입니다. 한 번 넣을 때의 양은 종이컵의 반 정도로 넣어주면 됩니다.

  • 땀냄새가 나게 되는 원인이 땀에 있넌 성분들이 아직 남아있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하게 세척하시고

    건조가 완전히 안 되는 경우에도 다시 냄새가 나게 됩니다.

    건조기가 있으시면 건조기를 사용하시고 건조기를 사용 못하는 옷이라면

    자연광에 말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