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2주가 지났으며, 아직도 설사를 자주하고, 허리를 돌릴 때마다 맹장 수술한 부위 쪽의 내장이 아프다는 느낌이 듭니다.
엄청난 과식을 하지는 않았으나, 설날이 막 지나서 설 연휴에 조금 많이 먹은 것 같기도 합니다.
혹여 재수술등을 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병원을 가보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으레 이 정도는 아픈 것일까요?
항상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술 후 통증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2주밖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조금 더 경과관찰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굉장히 심하거나 추가 증상이 발생한다면 그 때는 기다리지 마시고 병원에서 진료를 일찍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