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생김새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 여치는 배가 통통하고,더듬이가 붉은색입니다. 뒷다리를 마찰시켜 소리를 냅니다.
- 여치는 메뚜기보다 더듬이가 길고 가늡니다.
- 여치는 날개가 짧아서 배를 지나가지 않습니다.
- 여치는 종수가 다양하지 않고 대부분 연한 녹색(연두색)을 띄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여치는 보호색을 띄고 있지 않습니다.
- 메뚜기는 머리가 반듯하고,주로 벼에 서식합니다.
- 메뚜기는 더듬이가 상당히 짧고 두껍습니다.
- 메뚜기는 날개가 약간 더 길고 배를 넘어갑니다.
- 메뚜기는 녹색부터 황토색까지 다양한 색깔을 가졌고 종 수가 다양합니다.
- 메뚜기는 사는 곳에 따라 보호색을 띄기도 합니다
2. 식성의 차이입니다.
- 여치는 육식성으로 턱이 발달 해 있습니다.
- 메뚜기 초식성으로 턱이 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