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장난감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현명한 대처법 가르쳐주세요.
둘째가 6살이라 마트에 가면 장난감 코너에서 떼 쓰기를 반복 하는데 어떻게 해야 아이 마음이 다치지 않고 저도 조금 좋은빠로 비춰 질까요?
집에 장난감 너무 많은데 자꾸만 새로운 장난감 보면 떼를 씁니다.
안녕하세요. 이향자심리상담사입니다.
마트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떼 쓰기를 반복하면 부모로서 얼마나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집에 장난감이 너무 많다고 하셨는데...그것 역시 지금까지 아이가 떼를 쓸 때마다 다 들어주신 결과물(?)일까요?
일단 마트에 가기 전에 미리 아이와 약속을 해보세요..떼를 쓰면 바로 집으로 돌아올 거라고 하시고..만일 장난감 코너에서 떼를 쓴다면 정말 약속한 대로 그렇게 부모님이 바로 행동으로 옮겨주셔야 합니다. 울면서 떼를 쓰더라도 거기서 어떤 타협도 하시면 안되고 또한 그렇다고 아이를 비난하는 말씀을 하시면 안됩니다. 화를 내지 마시고 단호하게 대처하시고 잘 가르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상황에 대해서 할수없는 것을 아이가 해달라고 할때는 기다리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때를쓸때 안되는것을 간략하게 이야기해주시고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울고불고 떄를 쓰더라도 반응하지말고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하고
진정되면 다시 이야기를 하고 감정을 다루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때를쓰고 울고불고한다고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다보면 아이에게 물건을 사주거나 혹은 다른것을 유혹하여 상황을 대처하려고 할수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아이가 떄를 쓰는것을 고착화시키고 강화시키는 행동일수있기에
그냥 보면서 아이 스스로 감정이 진정될떄까지 기다리는것이 좋습니다.
그런뒤 아이가 진정되면 아이가 사고 싶었던 감정이나 슬펏던감정등에 대해서 공감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정한 원칙과 계획을 벗어난 구매는 허용하지 않되, 갖고싶은 마음과 속상한 마음은 헤아려주고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즉, 아이의 마음은 알아주되 부드러운 엄격함으로 요구를 거절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이 흔히하는 고민일 거에요
무작정 안돼! 라고 하기보다는 약속을 하고 ㅇㅇ가 어떤걸 지켜주면 사주겠다 라고 하시고 실제로도 그약속을 지켜주시고요 그래야 아이도 무작정 떼쓰는 것이 아닌 약속을 지키기위해 노력 할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