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에 앉는 동료 분 중에서 잘 씻지 않아서 항상 악취가 풍기는 분이 있는데요,
이제 날도 풀리고 여름이 다가와서 그 냄새가 얼마나 더 심해질지 벌써부터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옷도 세탁을 잘 안 하시는지 냄새가 나서 섬유 향수를 선물해도 별로 효과가 없던데, 기분이 상하지 않게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지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개인적으로 단독으로 이야기를 하시는것 보다는
익명으로 쪽지를 작성해서 책상에 두셔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그분은 냄새가 나는지 인지를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봅니다.
자기 냄새는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조심스럽게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해주시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량 눈치 보지말고 솔직히 말을하세요 이제 여름인데 냄새가 더 날건데 분위기봐서 말을할밖에없네요~
안녕하세요. 배고픈매사촌45입니다. 저도 그런 동료 있었는데 그때는 가볍게 세탁한 옷 잘 안말리면 꿉꿉한 냄새나더라? 하면서 주제를 그쪽으로 맞추고 대화하면서 섬유유연제 사용하게 유도해보시고 그래도 계속 변하지 않는다면 직접적으로 얘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그냥 그분께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냄새나는 사람 옆에서 일해봤는데 정말 견디기 힘들어서 솔직하게 이야기 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청결에 조금이나마 신경쓰는것 같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박식한나팔새101입니다.
쉽지 않을듯 합니다 냄새라는것이 상처주기 쉽거든요 어케말하든.. 기생충 영화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