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누군가를 돕고 싶은데 부담을 느낄까 걱정됩니다.
제가 일하는 병원 환자분 중 도와드리고 싶은 분이 계신데 혹 기분이 나쁘시거나, 부담을 느끼실까 걱정돼 방법을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안면이 있는 환자분이고, 뵐 때 마다 항상 즐겁게 인사해 주셔서 기억에 남는 환자분이셨습니다.
최근에 오셨을 때 응급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의료수급권자라 통원 병원비는 거의 안 나오지만 수술비는 비급여 항목이 많아 보통 100-200까지는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가에서 수급권자를 위한 의료제도는 전부 예산 소진으로 신청할 수 없다고 이번에 통보가 났다고 합니다.
지금 지병말고도 뇌관련 수술 이력도 있으셨던 분이기에 일을 하지 못 하고 계십니다.
보호자도 없어 혼자 생활하시는데 포기하실까 걱정이 됩니다.
주말 동안 민간제도 중 2군데 정도 신청이 가능한 곳을 알아냈습니다. 이 부분으로 해결이 된다면 좋겠지만 안 될 경우에는 더 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만약 위 두 곳도 안 될 경우에는 제 비상금 중 일부를 수술비 보태드리려 하는데 어떻게 말씀을 드리는게 좋을지 걱정됩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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