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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한상사조79
홀쭉한상사조7922.05.28

어떻게 이겨내야할까요 ……..

너무 힘들어요

나이는 스무살이고 부정적인 생각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대학은 다떨어져서 재수하는데 자꾸 나만 왜이렇게 불행하게살까 하는생각이 들어요

이번에도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도들고요

물론 저보다 더 힘들게 사는사람도 있겠지만 학창시절 행복했던 기억도 없고 나이도 성인인데

주위에는 대학도 붙고 놀고하는데 저만 남은게없어요

정신과도 부모님 몰래 가봤는데 제자신만 더 초라해보이더라고요

앞으로 군대도가야하고 제 삶이 너무 불행해요

하루에 감정도 자주 바뀌고 감정이 없어졌음 좋겠어요

제자신이 이겨내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여

고시원생활을 하는데 여기서 물러설수도없고 어떻게 이겨내야할까요..

운동도 해봤는데 제가 너무 나약해여..

강해지고싶은데 뭘해야할까여 독기? 이런걸 가지고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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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으로 생극됩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스트레스가 있고 멘탈적으러 강해지고 싶다고 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간이 품는 감정 중 보이지 않는 두려움만큼 극복하기 힘든 것도 없을 것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은 두려움이 너무 없어서 주변 사람들이 다 나서서 만류하는 일이 있긴 합니다. 예를 들어 세 명의 자녀를 둔 기혼 30대 여성이 미스코리아에 도전하는 일과 같은 것말입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매우 어렵다”라는 일을 “할 수 없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주어진 일이 혹은 하고자 하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먼저 자신에게 물어 보세요. “할 수 없다”가 아니고 “매우 어렵지만 가능성은 있다”가 아닌지를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의 모습 즉 현실 자아와 이상적 자아의 차이가 클수록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상적 자아와 현실 자아의 괴리가 크면 클수록 스스로가 한없이 작아 보일 겁니다.

    둘 사이 간격을 좁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자기합리화와 변명의 기회를 줄이고

    작은 습관과 실천들을 실행하세요.

    자존감은 당연히 올라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 집에 들어가셔서 부모님과 상의해보세요

    아직도 해야할일이 많으신데 욕심과 초조함이

    잘못된 길로 인도할수있기에

    사랑하는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걸

    적극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를 놔두지 않아요

    심지어 식사까지 거르게 됩니다

    몸이 많이 상하게 될 수 도있어요

    독해지기 위해서 더 세밀한 계획을 세워 실천하도록

    해보세요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나를 믿어주면서 새롭게

    정진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지금 심정은 어릴 때 시험을 보면 다른 친구들은 다 잘 본 것 같은데 나만 못 본 것 같은 느낌일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표현은 안 하지만 다들 힘들고, 말 못할 고민이 다 있습니다.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고, 이런저런 일이 나를 옴짝달싹 못 하게 한다는 생각만 반복하면 그저 당하기만 하고 있으면 안될 것입니다.

    목표와 목적이 뚜렷하면 실패를 교훈 삼아 삼수, 사수를 해서라도 꼭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자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정기적인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현재 부정적인 사고와 실패에 대한 사고가 많이 크신듯합니다.

    무언가 하기 어렵고 스스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 상담을 받으면서 하나씩 얽힌 실타래를 풀어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너무 고민하면서 안된다는것보다

    조금씩 좋은것들 잘될수 있을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은 자신감을 되찾을수 있을뿐 아니라 긍정적인 마음가짐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왜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는지 계기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남들보다 1년 늦는 것은 그리 큰 손해가 아닙니다. 질문자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길을 가기 위하여 남들보다 1년을 더 투자한다는 생각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수험생활에서 가장 위험한 생각이 "이번에 안되면 어떻게 하지"입니다. 답이 없는 질문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마시고, "이번에 내가 가진 모든 노력을 다 해보고,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수험에 임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주변에서 압박감을 나도 모르게 받을 때에 힘듦을 느낍니다.

    아직 젊은 나이이며 주변 지인들이 하나둘씩 좋은 대학입학에 성공을 하고 좋은 직장을 가진다면

    내 스스로가 하는 것이 없어 보이고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너무 큰 좌절이 있다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며 성장하지 못합니다.

    운동은 내 몸을 튼튼하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아침마다 운동을 하면서 내가 현재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 까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하나둘씩 계획을 수립한 후에 이행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