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송시 팬딩을 취소할 수 없는 이유가 있을까요?

Question

가끔 암호화폐를 전송하다보면은 보내지지도 다시 돌아오지도 않는 상태인 펜딩상태가 되더라구요 특히 이더리움 보낼때 자주 그러던데 이게 긴급한 순간에는 엄청난 손해를 볼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덴데 왜 취소같은게 안되고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송시 중간과정으로 이메일이나 문자 인증하는 곳도 있고, 금액 제한이나 가스 설정 과정 등 프로세스 상에서 약간의 옵션 튜닝을 한 곳도 있어서 거래소마다 컨펌 수가 약간의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만 보통은 30~40 정도 입니다.

컨펌이라는 것이 내부 확인 과정이기 때문에 전송시 꼭 필요한 부분인데, 이 때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이동 중간에 걸려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팬딩시 취소할 수 없습니다.

참고적으로 이메일/문자 인증시는 취소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