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요즘 자주마시는데 질문드립니다.
술을 많이 마시고 자고 일어나면
살짝이 손이 떨리는 증상이 언제
부턴가 생겼는데 이게 알콜성
수전증 그런건가요? 아예 술을
끊는게 낫겠죠?
술을 만성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티아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B1가 결핍이 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말씀하신 것과 같은 손이 떨리는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이 나올 정도라면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고 계신 것이기 때문에 양을 줄이고 최대한 금주하시길 권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수전증은 여러가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파킨슨병과 본태성 떨림을 들 수 있습니다. 파킨슨 병은 현재 나이에 흔하지 않고 휴식시에도 떨림이 발생하는 만성 신경퇴행성 질환입니다. 본태성 떨림은 움직임시에 떨림이 심해지며 마음을 안정시키거나 음주시 약해집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우선 신경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담배와의 연관성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과음은 당연히 건강에 해로우니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음주 자체가 건강에는 악영향을 주니 금주는 더 좋구요. 손떨림이 알코올에 의한 영향인지는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원인도 많기 때문입니다. 일단 신경과로 가보시고 절주는 꼭 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수전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노화로 인한 수전증
소뇌에 이상이 있는 경우
뇌종양이 있는경우
파킨슨씨병이 있는 경우
알콜금단현상
당이 부족한경우
크게 놀라거나 흥분했을때의 후유증
치료법
금주
커피 줄이기
휴식하기
과로하지 않기
정신과적약물 의사와 상의후 줄일수 있으면 줄이기
(특히, 프로작, 할로페리돌, 리튬 등의 정신과약물등에 의해 수전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기관지약물 줄이기
(특히 테오팔린 등에 의해 수전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약물치료
베타차단제 (프로프라놀롤 등)
신경안정제 (프리미돈, 바륨 등)
수술적치료
(뇌의 일부를 절제, 부작용이 심각할 수 있으니 충분한 진단 후 결정하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헌신하는파리매143님.
술 때문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술을 줄이시거나, 끊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네...술 끊으세요 백해무익입니다.
* 아하 답변은 통상적인 답변만 드릴 수 있으며 병원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있으면 댓글 남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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