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같은곳에 가면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
마트같은곳이나 백화점을 가면 장난감 가게만 가면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 6살 남자아이 어떻게학야 떼를 안쓰게 고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계속 때를 쓰거나 그런다면
아이에게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시고 집에 와서
놀이 등을 제한하는 등 함으로써 아이가 고집을
피우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단호하게 훈육을 하셔야 할 때는 안 된다는 걸 명확히 짚어주셔야 합니다. 장난감은 특별한 날에만 또는 잘한 일 있을 때만 선물로 받을 수 있다는걸 단호한 어조로 훈육을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때로는 아이가 떼를 쓰는 경우에 아이의 현재 상황을 무시하는 것도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에 반응을 보이면 사태가 나빠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마트나 백화점에 가실때에는 아이에게 떼를 쓰지 않겠다고 미리 약속을 받아놓고 가시기 바랍니다. 대개 이런 성향의 아이들은 사전에 모든 걸 정해놓고 틀 안에서 움직여야 곤란한 상황이 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아이가 떼를 안쓰고 잘 참았다면 칭찬과 보상을 해줘보세요. 꼭 필요할 때, 잘한일이 있을때 사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마트나 백화정 방문 시 미리 아이와 함께 구매리스트를 작성 후 지키는 연습을 해주세요.
울거나 떼를 쓰면 자리를 이탈하거나 집으로 바로 돌아와 해당 행위로 장난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에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는 행동이 한번에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한번만 사줄거야 라는 말은 혼란을 줄 수 있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이 세가지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오늘은 뭘살지 예고하기
아이에게 오늘은 뭐랑 뭐를 살거야 라고 예고 하는 것입니다
2. 함께장보기
소금은 어떤걸 살까? 아이가 장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합니다
3.일관성 있는 모습 보이기
안돼 오늘은 소금만 살거야 라는 단호하고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와 같은 훈육으로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에 가기 전에 충분히 아이와 마트에서 지켜야 할 약속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책임감을 부여해 주는 것도 중요해요.
오늘 살 우유를 아이에게 골라 주라고 책임감을 주게 되면, 아이도 우유를 사야 한다는 책임감에 장난감을 잠시라도 잊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