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1. 배꼽 기준 손가락한마디 거리로 왼쪽대각선 아래 배가 콕콕 쑤신다. 옆구리도 가끔 쑤신다. 가금씩 오른쪽 배가 아프거나 아랫배가 아플때도 있다. 근데 주로 왼쪽배가 아프다.
2. 계속 아픈건 아니고 편안해졌다가 다시 아팠다가 반복한다. 아픔의 강도가 고통스럽지는않은 딱 불편한 정도이다.
3. 주로 식후에(특히 좀 많이 먹은날) 복부팽만감이 생긴다. 복부팽만감 때문에 새벽에 깨고 물설사 할때도 있다. 쥐어짜듯이 가운데 배가 아플 때도 있다.
4. 요즘 저녁먹고 수영강습을 바로 했더니 더 심해진것 같다.
5. 똥은 갈색이거나 황금색 똥이다.
6.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7. 내과를 내원하여 진료를 보면 과민성대장증후군 같다고 한다.
저 과민성 대장 증후군 맞을까요...? 증상이 한달동안 지속되서 너무 불안하고 무섭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