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너무 호구라서 고민입니다
15살 학생입니다.친구들이 호구로 보는것 같습니다.
전 친구들이 제가 싫은 장난을 해도 장난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웃습니다.하고싶은 말은 다 담아두고 매점도 사달라고 하면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결국은 사줍니다.제 목덜미를 잡고 흔드는 건 일상이 됐습니다그렇다고 최근에 제 생일이였어서 선물을 받았는데
제 별명이 감자인데, 선물이 감자에 팔다리 붙이고 다이소 눈알 붙인거였어요..그리고 안 먹는 통조림도 받았어요.전 애들 생일에 매점도 사주고 쇼핑앱에서 배송도 시켜줬어요.근데 제 생일은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날이란걸 알고 엄청 울었습니다.그때 노래방 가는 날인데 노래방돈도 제가 냈습니다.근데도 아무말 안 했습니다.근데 그렇다고 이 친구들은 속은 나쁜 애들은 아닙니다.예전에 감정이 폭발해서 단톡에서 쌍욕을 갈기며 따졌을땐 다같이 사과했습니다.선물을 준 친구들은 제 무리중 일부고 몇몇은 깊티도 보내주고 했기에 나쁜 애들이 아닌건 알지만 제가 표현을 안해서 그런다는것을 알았습니다..근데 또 표현하다가 서먹해질까봐 아무말도 못하겠습니다.
어떻게하면 표현을 잘할수 있을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런 친구들은 진짜 진정한 친구들이 아닙니다. 친구라는건 서로서로를 배려해주면서 동등하게 대해주어야 하는게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친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손절하셔도 됩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질문자님이 너무 희생하지 않으셔도 되요ㅠㅠ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본인에게 특기나 취미가 없어서 사람한테 휘둘리는겁니다. 취미를 만들고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만들어보세요. 많은 것이 달라질겁니다.
안녕하세요. 빠른풍금조257입니다.
저도 중학교때 하고싶은 말 있어도 못하고 친구들한테 다 맞춰주다가 혼자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서 더 공감가네요
보상받으려고 한 건 아니지만 나는 친구들한테 다 배려해줬는데 그 배려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느순간 나 혼자만 애쓰고 있는건가 싶으면서 너무 서럽죠 ㅠㅠ 저도 몇년전만 해도 내 주장을 말하면 친구들이 싫어할 것 같아서 표현을 안했는데 표현 한번 해보니까 그 다음부터는 쉽더라구요 작성자님이 마음을 표현한다고 해서 친구들이랑 서먹해지거나 친구들이 싫어하지 않을거에요 마음을 표현했는데 싫어한다면 그런 친구들 말고 더 좋은 친구들 만나서 놀아요그러니 용기내서 솔직하게 표현해봐요! 작성자님보다 3살 많은 언니가 항상 응원하구 있을게용 화이팅
안녕하세요. 배부른거미114입니다.
친구들이 하는 행동에 무조건 장난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내 기분이 이렇다 싫은 건 싫다고 얘기해야 친구들이 알수 있습니다.만약 친구들이 발끈하거나 나쁘게 몰아가는 친구와는 가까이 지내지 않는 것이 장기적으로좋습니다.무조건 참아 넘기면 호구됩니다.화이팅 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치킨 보다는 소고기가 더 좋아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단호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냥 좋게 좋게 생각을 하면은 호구로 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싫다는 표현은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 직접적으로 싫다는 것보다는 간접적으로 이러한 행동은 친구사이가 서먹해 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해줄것을 요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나쁜 친구들 같은데요.... 아무리 친해도 생일선물을 그렇게 주고 막 사달라고 하는 건 아니죠. 사과를 받았다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단호히 대처하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