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에 포함된 카카오는 많을수록 쓴 맛이 나나요?
초콜릿에 카카오가 포함되어 있고 카카오 함량이 얼마다 이렇게 자랑마케팅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근데 카카오 함량이 높을수록 쓰더라고요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초콜릿의 주재료는 카카오이지만 여기에 다른 첨가물을 넣어서
만듭니다. 대부분 설탕과 같은 유당류가 많이 들어가기에 단맛이 강하게 납니다.
그러나 카카오 자체는 폴리페놀 함량이 높기에 강한 쓴맛을 발생시킵니다.
따라서 카카오 함량이 높을수록 단맛보다 쓴맛이 더 세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초콜릿은 가공식품입니다
주성분인 카카오의 맛은 씁쓸하고
거기에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 들어가고
부드러운 맛을 추가하기 위해 우유같은 유제품을
섞어 우리가 아는 초콜릿이 만들어진거죠
우리가 아는 초콜릿의 맛이 단것이 먼저죠
그럼 설탕이 얼마나 많이 들어간지 알겠죠
그래서 당뇨환자는 초콜릿 금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운동척척박사입니다. 초콜릿에 들어가는 카카오 자제가 써서 함량이 높아질수록 써집니다 전부터 카카오 수확량이 줄면서 카카오의 원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 비싸지기전에 구매하러 가시죠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카카오 비율이 높은 초콜릿일수록 먹어보면 쓴 맛이 더 강해지는거 봐서는 카카오 자체가 씁쓸한 맛이 난다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심한향고래249입니다.
카카오함량이 높을쓰로 쓴맛이 많아지고 단맛이 없어져요. 카카오 함량이 70%면 쓸맛이 대부분이고 단맛이 약간 난다고해요. 90%이상이면 단맛은 거의 없고 씁쓸하기만한거같아요.
카카오함량이 중요한건 더 많은 항산화물질이 들어가서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카카오에는 몸에 이로운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폴리페놀은 카카오,
적포도주, 녹차, 홍차 등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카카오에는 폴리페놀이 적포도주의 2배, 녹차의 3배, 홍차의 5배 이상이 들어 있으며
이 성분이 쓴맛을 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