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신라의 왕들은 그 출신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성골 : 신라의 건국신인 박혁거세의 후손으로, 신라의 왕위를 독점했습니다.
진골 : 성골의 피를 이어받았지만, 왕위 계승권이 없는 신분입니다.
6두품 : 신라의 지배층인 6가의 후손으로, 귀족 신분입니다.
신라의 초기 왕들은 모두 성골 출신이었지만, 4세기경부터 진골 출신들이 왕위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6세기경에는 6두품 출신들도 왕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은 6두품 출신입니다.
신라의 왕들은 그 출신에 따라 신분과 권력이 달랐습니다. 성골 출신 왕들은 신라의 최고 권력자였으며, 진골 출신 왕들은 성골 출신 왕에 비해 권력이 약했습니다. 6두품 출신 왕들은 가장 낮은 신분이었지만, 그래도 귀족 신분이었기 때문에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