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생활

생활꿀팁

밝은후투티48
밝은후투티48

조선시대에는 단 맛을 무엇으로 냈나요?

조선시대에 사탕수수는 없었을테고

설탕대신 뭘로 단 맛을 냈을까요?

불고기같은 요리에 단맛이 필수인데 말이죠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심심한딱새4
    심심한딱새4

    안녕하세요. 심심한딱새4입니다.

    예전에도 설탕이 없었을 뿐 단맛을 낼 수 있는게 있었어요

    꿀이나 과일이나 호박 고구마(영조 이후) 같이 단맛 식물로 청을 많이 만든것 같아요

    조청 같은 것

  • 일반적인 생각과 다르게 조선시대에도 사탕수수에서 뽑아낸 설탕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주 귀해서 왕족등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소량씩 맛을 보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단맛은 꿀이나 조청 등으로 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나 사과, 홍시 등 단맛을 내는 과일을 갈아서 넣어 단맛을 조절했었습니다.

    물론 단맛을 내는 요소가 지금보다 귀했기 때문에 음식들이 지금만큼 달지 않았습니다.

    현대에 와서 설탕이 싼값으로 보급되면서 음식의 단맛이 늘어났고 사람들의 충치 비율도 더 높아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