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다래끼가 자주 발생 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눈에 다래끼가 최근들어 자주 발생 하는데 , 지인들 말로는 병원에 가서 한번 째야지 또 안나온다고 하시는데 피곤 하거나 힘들거나 하면 다래끼 증상이 나타나거든요~ 그렇다고 눈을 자주 비비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이러다가 좀 지나면 괜찮아 지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다래끼는 눈꺼풀 분비샘의 기능이떨어져 지방이 축척되고 이곳에 세균감염이 발생하여 생기기 때문에. 피로하거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래끼는 눈 주변의 염증 및 감염과 같은 문제에 의해서 눈에 있는 눈물샘이 막히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다래끼의 대부분은 일시적으로 지나가고 스스로 저절로 회복되기 때문에 별다른 특별한 치료 없이 시간이 경과하면 호전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관련하여서는 눈을 따뜻한 수건으로 가볍게 마사지 해주듯이 눌러주는 요법을 통해서 치료 및 회복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시간이 경과하였음에도 다래끼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절개하여 제거하여야 합니다. 드물지만 다래끼를 계속 손으로 계속 만지거나 할 경우에는 2차적으로 감염이 생기며 눈의 봉와직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손으로 다래끼를 만지는 것은 최대한 피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눈다래끼는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한 세균이 감염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사실 포도상구균은 특별한 세균은 아닙니다.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코 속, 목 안쪽, 피부와 털에서 상주하고 있는 일반적인 세균인데요. 평소에는 이겨낼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해질 경우 눈건강을 위해 균을 잡아주는 몸의 방어작용이 내려가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이 외에도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장시간 콘텍트렌즈 사용했을 때 오염된 눈 화장품 사용 및 진한 눈화장을 장시간 유지할 때도 눈다래끼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다래끼는 보통 일주일 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편이나 개인에 따라 몇 개월 동안 유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눈꺼풀의 다래끼 때문에 고생이시군요.
다래끼는 눈꺼풀에 존재하는 분비샘에 생기는 염증질환입니다. 분비샘에 세균이 감염되면서 염증이 생기면서 부어오르고 이물감과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자극하면 염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체와 소염제를 복용하여 주로 치료하지만 반응을 잘 안하고 지속되는 경우 절개배농을 해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안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고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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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다래끼는 보통 눈꺼풀의 기름생, 모낭의 세균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당뇨병 이나 안과적 질환이 있는 경우 더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콘택트렌즈 를 착용하는 사람에게 더 흔합니다. 다른 원인으로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등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래끼 예방을 위해서는 눈을 만지기 전에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주기적 안과 검진을 통하여 눈에 안과적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