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어렵다고 하지만 코스피주가상승 이유가 궁금합니다?
자영업자 중소기업은 힘들다고 하는데 코스피 지수가 연일 상승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개인 투자자들도 매수가 한계점이 올때 그후 주가가 폭락할지도 궁금해요. 또 보유 현금으로 투자해도 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예금금리도 1%밖에 되지 않는 저금리 시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예금보다는 수익률이 좋은 곳을 찾아 다른 곳에 투자를 하려고 눈을 돌리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동산은 가격이 지금 너무 올라서 엄두가 안나고 그나마 작년에 코로나로 인하여 주가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서 이 때가 기회라고 생각한 개미들의 자금이 증시로 흘러들어서 연일 지수가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일 뉴스에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죠.....아마도 개인들이 연일 주가를 올리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는 이 거품이 꺼질 날이 오겠지요....아마도 공매도가 다시 부활하면 주가가 조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때는 대비해서 현금 보유를 하고 계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국내 증시는 과열 구간입니다.
이유는 코스피 지수 2700에서 현재의 3100포인트 이상 끌어 올린 주체는 기관투자자들입니다
언론 뉴스에서 말하는 동학개미라 칭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서브 역할에 불과합니다
즉 이 기관투자자들이 어디에 자금을 집중적으로 넣어서 지수를 끌어 오렸는지가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몇 종목 리스트 업하시면 답이 나옵니다
1. 삼성전자,SK하이닉스
2. 2차전지 LG화학 ,삼성 SDI, SK 이노베이션.(기타 2차전지 후발주 중형주)
3. LG그룹주 및 LG전자
4. 현대차 그룹주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포함 후발주 전기차 중형주.
위 4가지 섹터의 대형주들을 집중 매수를 하게 되면 코스피지수는 3500도 갑니다.
그러나 주식이라는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코로나 팬더믹 이후에 주식시장만 역성장을 함과 동시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급등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봅니다..
첫째, 국내 시장에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대기 자금들이 주식시장으로 전부 몰렸습니다. 진입장볍이 높은 부동산 시장은 일반 직장인들이나 서민들이 접근하기 어렵죠. 두번째로 작년 코로나 팬더믹으로 시장이 급락할때 금감원에서 공매도제한을 발동함과 동시에 연장까지 해서 현재 주식시장에 공매도가 없습니다 이또한 올해 3월 15일이면 해제가 되니 이후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지금 국내시장은 마땅히 투자할 곳이 주식시장 말고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지금보다 3월 15일이후( 이시점은 또 감사보고서 시즌이기 때문에 상장폐지 되는 기업도 생깁니다.) 충분히 시장을 보시고 투자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피는 이제 코로나로 비대면이나 보니 주식에 자금이 들어오고
그만큼 한국기업이 미국기업처럼 좋은 투자처라 느끼기 때문입니다
현재 애플에서 현대전자와 업무협약도 할려고 하고
캐나다와 lg전자는 협약이 되서 자동차를 만들고
lg화학도 잘나가고 한국 기업 이 전세계 나라에 기술력 등 등 탄탄함을
인정받아 코로나에도 자금이 붙는겁니다
종잣돈 반을 떨어질질모르니 갖고 나머지는 장기투자로 조금씩 사모았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