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강아지의 유전자속에 사람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강아지와 인간은 공생관계로 수십만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 했습니다.
이 공생과정속에서 인간에게 우호적인 강아지들이 자연선택하여 자손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간에 적대적인 종들은 자연적으로 키우지 않으면서 제거되었습니다.
또한 근대에 들어와서 인간이 인위적으로 종을 개량하기 시작하면서 이 속도는 더욱더 가속화되었고
결국 인간에게 친화적인 강아지들이 대부분 남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