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지인분 딸의 결혼식이 있는데 축의금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요즘 밥값이 만만치 않잖아요. 보통 적어도 7-8만원은 한다는데 참석 할 경우 10만원 하기도 애매하고 차라리 5만원하고 안가는게 답일지 고민이 되네요.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지인의 딸 결혼식이면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상태로 예식장에 가든 안가든 축의금으로 10만원은 해애할것 같습니다. 예식장이 가까우면 10만원 축의금내고 축하도 해주고 식사도 하고 오시는개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지인분과 대면할 일이 많다면 직접 참석해서 축하해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러나 조금 애매한 사이라면 일이 있다는 핑계로 5만원정도 송금만 해줘도 됩니다. ㅎ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보통 지인이라면 어느 정도 친한 사이일 테니 기본적으로 10만 원은 하는 추세입니다. 정말 얼굴만 알거나 친하진 않다면 5만 원을 하되, 참석은 안하고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지인딸결혼식 참석하고 인사하시고 5만원하시고 식사하시면 됩니다. 휴일에참석하는것도 대단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완성도왕입니다.
수도권은 잘 모르겠고~ 지방의 경우를 말씀드릴게요~
가족이 결혼하면 30~100만원
친한 친구의 경우 10만원
회사 동료 및 관계 유지는 5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지인에 딸이니 오만원도 괜찮을것 같네요. 물런 친분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마음이 중요하니 천천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셔도 될것같네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보통 결혼식장가면 10만원, 안가면 5만원 친하면 20만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밥값이 너무 비싸서 가서 5만원 내기 눈치보이더군요..
안녕하세요. 대담한파랑새117입니다.
무조건 10만원 또는 그 이상 합니다.. 5만원은 사실 해도 욕먹는거 같아요..
밥 안먹으면 모르겠지만서도
안녕하세요. 생활의달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무리 친하더라도
나의 주머니 사정에따라 축의금내고 적으면
적은데로 많으면 많은데로 합니다.
보통 5만원 10만원이지요
안녕하세요. 대단한호랑이180입니다.
축의금은 본인 성의 입니다. 보통 3,5,10 그이상은 자유롭게들 하십니다. 그리고 보통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에게 축의만 할때 3, 직장동료 5, 친구나 가족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