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2, 강아지2 애개육아중인 가정입니다.
아이가 3살,4살인데..
저희 아이들이 울고 그러면 강아지가 있는 그자리에서
간혹 쉬야를 지려요ㅠ왜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이들이 우는 소리는 사실 데쉬벨이 저음 고음이 반복되기에 강아지 입장에서는 굉장히 무섭습니다.
이런 오줌을 조절하는 것은 자율신경이 조절하는데 극도의 흥분되거나 긴장된 상황에서 이런 자율신경이 교란이 되어
오줌을 지립니다.
마치 군인들이 전쟁 당시 많은 병사들이 오줌과 똥을 지리는것 처럼 말이죠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울면 깜짝 놀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 강아지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많다면 잡아주는 근육이 약해진 상태에서 놀라서 그럴수도 있구요, 많지 않더라도 아이의 경우 자주 울기 때문에 강아지도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소변을 참을 수 없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량이 부족하여 방광에 오줌을 참고 있는 강아지가
외부 환경의 변화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감이 늘어나게 되면
그 불안감에 대한 반응으로 배뇨를 해버리는 경우는 흔한 사례입니다.
평소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