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끓이는데 펄펄 끓어서 불을 줄이니까 저런 양념? 고춧가루?같은게 냄비 벽에 붙어있어요.
젓가락으로 찔러보고 앞니로 오물오물도 해봤는데 토독?거리면서 터지는 느낌도 들고 그냥 고춧가루가 아닌 것 같아요?
대체 저것의 정체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행운의상사조173입니다.
라면 스프인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조미료 등이 섞여 있는 스프 가루인 듯 합니다.
그 위에 기름기는 라면을 튀기는 과정에 라면에 묻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