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5G 기술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6G 역시도 차세대 통신기술로써 현재 개발 중입니다. 사실 6G는 명칭의 의미로써 숫자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계획이다보니 순서상 붙인것이지 6G는 어떤것이다 라고 국제적으로 정의된 명칭은 아닙니다. 일단 6G 는 개발 단계라 최종 개발 후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현재 6G 의 개발 목표는 현재는 지상의 기지국으로 통신을 하지만 6G 는 위성을 활용하여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하며, 위성은 우주에 있으므로 현재 해외에서 통신 사용시 로밍을 활용하여 해외 통신사의 기지국을 활용하게 되는데, 인공위성을 사용하게 되면 로밍 자체가 필요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5G 의 다운로드 속도가 1Gbps 급인데 6G는 1 Tbps 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시실 5G 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보니 6G는 사실 개인사용자로써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을 활용한다고 하여도 국내 기지국을 활요하는 것보다 과연 끊김이 덜 할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