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앉아 있는 습관은 발기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회음부가 계속 압박되면 음경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이 눌려 혈류 감소나 신경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저림, 발기 유지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앉거나 누우면 발기되고 서면 바로 죽는 양상은 단순 좌식 습관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경 혈관 문제(동맥 혈류 부족, 정맥 누출), 음부신경 압박, 골반저 근육 문제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앉는 시간을 줄이고 30분에서 1시간마다 일어나 걷는 습관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기약에도 반응이 없다면 비뇨의학과에서 음경 도플러 초음파 등 혈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