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땅 사면 배아프다는 말처럼 남이 잘 되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배가 아픈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때로는 나랑 비교하며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남 잘 되는 모습은...진심으로 축하해주기도 하지만... 배가 아픈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그 이유(심리)는 대체 뭘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듯이 남이 잘되는 것은 선천적으로 열등감이 작용한 것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