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중전의 언니도 왕족 취급 받았나여?
조선시대 중전(왕비)의 언니도 왕족 취급을 받았나요?
혹시 유명한 사람이나 알려진 사람도 있나요?
호칭이나 계급 그런 것도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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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중전의 아빠 부원군 엄마 부부인은 잘 알고 계시네요.. 그렇다면
그외 가족관계는 어떻게 구성한다는 건데.. 위에 분의 설명이 맞긴한데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중전의 가족들은 '인척'으로 구분됩니다.
조선 왕실에서는 종친부,충훈부,의빈부 등을 두어 왕실 친족 들을 관리했는데요.
왕의 혈족의 경우 종친부.. 인척과 같은 경우 충훈부,의빈부의 벼슬 자리를 두어 관리했습니다.
부원군의 경우도 충훈부 소속 현록대부 정1품 --부원군이 정식 직함이구요.
~종2품 까지는 부원군,군과 같은 벼슬을 주었구요.
의빈부에서는 ~위,부위,첨위 등의 직책을 주었습니다.
여기에는 유록대부,성록대부,광덕대부... 등의 품계가 주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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