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왕의 후궁이었다가 중전이 된 사람들은 누가 있었나요? 성종 때 폐비 윤씨와 장희빈 이야기는 드라마로 종종 접했는데 다른 사람도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왕중 후궁을 부인으로 삼은 왕의 부인 이름은 안순왕후 폐비윤씨 정현왕후 장견왕후
장희빈 즉 희빈 장씨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첨부터 후궁으로 시작해서
생전에 중전이 된 뒤 폐위 되지 않은
인물은 3명.
안순왕후 한씨 (예종)
정현왕후 윤씨 (성종)
장경왕후 윤씨 (중종)
후궁에서 정실부인이 되긴 하나 생전에 중전이 되지 못한 인물은 1명.
현덕왕후 권씨 (문종)
생전에 폐위되긴 하나 중전을 경험한 인물은 2명.
폐비 윤씨 (성종)
옥산부대빈 장씨 (숙종)
후궁으로 죽었으나 사후 왕후로 추존 된 적 있는 인물은 1명.
공빈 김씨 (선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후궁 출신에서 왕비가 된 분은 총 8분이네요. 신덕왕후 강씨 (태조), 현덕왕후 권씨 (문종), 안순왕후 한씨 (예종),폐비윤씨 (성종),정현왕후 윤씨 (성종), 장경왕후 윤씨 (중종), 공빈 김씨 (선조), 옥산부대빈 장씨 (숙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