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배우자 간 관계는 ‘무촌’보다 ‘원촌’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일부 가정에서는 부모나 자녀보다 오히려 배우자에게 더 깊은 신뢰와 의지를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자는 혈연이 아닌 혼인으로 맺어진 관계라서 법적으로는 ‘무촌(無寸)’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실제 생활 속에서 배우자는 가족의 중심이자 가정의 근원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현실적인 정서와 관계를 고려할 때, ‘무촌’이라는 표현보다 ‘원촌(元寸)’처럼 가정의 근본을 의미하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은 아닐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주 좋은 의견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사실 부부간에 이런
무촌 관계가 성립한다는것을
백에 한명 알 정도로 지식이
약한게 현실 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의견을
정리 잘 하셔서 신문고에 올리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아침 정말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배우자간의 관계를 원촌으로 하게되면 좋기는 하겠지만 후유증이 남겠죠
원래 촌수는 혈연만 되고 헤어져도 촌수는 변함이 없어요 그러나 원촌으로 맺여놓으며 헤어지면 어떻게될까요 계속 원촌으로 남게되면
가족관계가 어지러울것 같습니다
원촌도 좋은 의미로 보이긴하는데요 으뜸원을 써서 원촌으로 하기보다 근원을 의미하는 原(원)자를 쓰는것이 좀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질문자님 말씀처럼 근본을 의미한다면 으뜸보다는 근원을 의미하는 근원원자가 더 알맞다 생각이 듭니다.
법적으로 배우자는 혈연이 없어 무촌이지만, 실제로는 가정의 핵심이자 가장 가까운 존재로 여겨집니다. 원촌이라는 표현은 법률적 용어는 아니지만, 관계의 출발점이자 근본을 상징하는 의미로는 충분히 어울립니다. 현실 정서상 배우자를 무촌보다 원촌이라 부르는 발상은 상징적으로 따뜻하고 의미있는 제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