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공무원이고 곧 있으면 퇴직하십니다.
현재 노후준비라고는 공무원연금 밖에 없는데(300만 원 약간 안되는 수준) 건보료나 기타 세금을 고려하면 매달 들어오는 돈이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개인연금 (연금저축펀드)를 가입하라고 했습니다.
자가(4억), 월세30만 원 아파트(1억5천) 여기에 공제저축 및퇴직금(1억 2천)을 고려하면 지역가입자 전환 시 많은 세금을 내야할 것 같아서
(친척 사정으로 월세아파트를 매입하게 됨, 매입하면서 빚이 5천 정도 있음)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과 퇴직금의 상당부분을 연금저축펀드로 옮겨서 5년 뒤에 수령하면 건보료를 많이 줄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아니면 더 좋은 부모님 노후대비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