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간식을 씹지 않고 통째로 삼키는 것은 야생에서 살던 습성 때문입니다. 또, 어금니가 사람처럼 발달되어 있지 않고, 야생에서는 고기를 송곳니로 뜯어 삼키는 버릇 때문에 잘 씹어먹지 않습니다. 또, 강아지들은 소화 능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통째로 삼켜도 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큰 것이나 딱딱한 것은 목에 걸리거나 장폐색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죠. 간식을 줄 때는 강아지의 크기와 연령, 소화 상태에 맞게 적절한 크기와 농도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