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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비둘기23.02.22

사해처럼 소금농도가 높은 물에서 사람이 뜰수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해는 물이 들어는가지만 나오는곳이 없어서 지속져으로 물의 소금농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로인해서 사람이 힘안들이고 물에 떠있을수 있다고하던데요


사해처럼 소금농도가 높은 물에서 사람이 뜰수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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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에서 물체가 뜨려면 바다의 밀도보다 적으면 됩니다. (즉, 단위 부피대비 무게가 덜나가야함)

    그러려면 우리 몸의 밀도를 낮추거나

    바다물의 밀도를 높여야 합니다

    사해는 물에 소금이 많은 물로 밀도가 1.25배 더 높습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우리몸의 밀도는 낮아져서 쉽게 떠오르게 되죠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물체도 물에 뜨는 이유는 부력 때문입니다. 사해의 경우 염분의 농도가 높기 때문에 앞에서 말한 부력이 더 높아져서 사람이 더 쉽게 뜰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체액의 농도는 평균적인 바닷물과 거의 비슷하여, 폐에공기만 있어도 부력에의해 원래 뜨기는합니다. 그 중 사해는 평균보다 넘어서 높은 염도를 지녀 혼합물자체가 무겁고, 신체는 상대적으로 가벼워져 더 잘뜨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2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는 지구상에서 가장 염분농도가 높은 호수 중 하나입니다. 이 호수는 지구에 존재하는 다른 대부분의 물보다 약 10배에서 20배 가량 염분농도가 높습니다. 이러한 높은 염분농도는 인체에 많은 염기 및 미네랄을 제공하며, 또한 인체를 뜨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수중에서 뜨는 원리는 수중에서 몸의 부피보다 추력이 더 커질 때 일어납니다. 사해의 경우, 염분농도가 높아서 인체의 밀도가 물보다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몸에 작용하는 중력을 상쇄시켜서 인체가 뜨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는 염도와 미네랄 농도가 일반 해수에 비해 10배 가량 높은 바다 입니다. (일반 소금이 아님)

    미넬랄 소금의 부력으로 사람들은 물위에 아무런 활동없이 떠 있을수 있죠

    하지만, 일반 소금으로 농도를 높게 한다고 한들, 사해처럼 물위에 뜰수 없습니다. 물론 가라앉지는 않겠지만요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는 거의 소금물이라고 보시면 될정도로 소금의 농도가 높은 바다입니다.

    그렇다보니 일반물보다 소금물의 밀도가 더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몸의 밀도는 작아지게 되어서 일반 물보다 사람 몸이 뜨기가 쉬워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는 높은 염분 농도를 가진 바다의 일종으로, 그 소금농도는 대개 다른 바다의 2~10배 이상입니다. 이러한 높은 소금 농도로 인해 밀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사해의 수면에 떠 있는 사람은 일반 바다에서 뜨는 것보다 더 쉽게 뜰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해에서 수영하려면 높은 소금 농도에 의한 부작용, 예를 들어 눈에 자극을 주거나 입을 쓸어내는 것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안전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물에 뜨려면 사람의 밀도가 물보다 낮아야 합니다. 물에 소금을 녹이면 부피는 거의 그대로이지만 질량은 소금을 더한만큼 무거워집니다. 이때문에 밀도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사람의 밀도보다 훨씬 크게되어 사람이 뜨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는 소금농도가 매우 높아서 물 밀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사람이 물에 뜰 수 있는데, 인체의 밀도가 물의 밀도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물에 뜰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해에서 오랫동안 떠 있게 되면 체내에서 물 분자를 빼내는 등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