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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수달2001
선한수달200123.02.15

요즘 지하철을 타면 갑자기 숨이 막히면서 죽을것 같은 증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지하철 탈 때 사람들이 너무 몰려 찌부될 정도가 될 때 갑자기 숨이 막히면서 식은땀이 나옵니다. 그럴땐 지각하더라도 바로 내리고 다음 지하철을 탑니다. 이건 공황장애 초기인가요? 너무 힘듭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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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의로운오색조3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해서 공기가 탁하기도 하고 붐빔으로 끼여서 순간 숨이 막히고 그렇죠?

    얼마전 지인이 출근하면서 두 장신의 남자 사이에 끼어 하얘지면서 힘이 하나도 없어 내릴 곳전역에 내려 역무원 도움을 받아 사무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집으로 왔다더군요


    종종 여자승객들에게 이런 일이 많다고 합니다 지옥철을 안탈 수도 없고 최대한 호흡할 공간이 있어야 하니 가방이든 물건을 앞쪽으로 둬야 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느긋한날쥐29입니다. 예. 공황장애 증상인 것 같습니다. 공황장애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과거 쓰라린 경험의 트라우마로 인해 발생합니다. 정신과 전문가를 찾아가셔서 상담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5

    안녕하세요. 훈훈한파리208입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요.

    지하철타기 걱정되고 힘드셨겠어요.


    지하철에 사람 많이 타면 답답하고 식은땀 나고 어지럽다가 쓰러지는 경우가 있어서 병원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요,


    미주신경성실신이라고 하더라구요.

    현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는 증상이래요.


    저런 증상 있을때 질문자님처럼 다음꺼 타더라도

    내려서 편안해질때까지 평온 찾으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