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FOMC의 금리 인상과 세계 경제의 방향이 궁금해요
최근 들어서 금리 같은 데에 관심이 점점 생기고 있는 상황인데요.
얼마전 (27일)에 FOMC에서 금리를 인상 시켰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뉴스에서보면 얘기들이 다들 다르던데 어디에서는 이미 예측했던 방향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어떤 뉴스에서는 파월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이것이 끝일 거라는 생각을하지마라"라고 했다는데요.
지금 세계 시장의 상태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영향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서)
전문가들이 생각하기에 현 세계 시장의 상태는 어떤지,
앞으로의 금리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 이번 연준에서 예고한 대로 금리인상을 했습니다. 앞으로 9월에 있을 연준회의에서는 추가 금리인상 보다는 동결을 점치고 있지만 연준은 시장지표를 보고 인상여부를 판단하게도 발표했습니다.
어째든 올해로 금리인상은 마무리 될 것이고 인플레이션율이 2%까지 연간 유지된다면 이후부터는 금리 인하가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도 경기회복은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으로는 물가상승의 위험은 언제든 있습니다. 하반기 곡물류(콩,밀,옥수수)의 인상, 중국의 리오프닝시 원유가상승등의 물가상승이 요인이 있어 금인인상의 리스크는 하반기 까지 계속 될듯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전세계가 고물가로 인하여 힘겨운 시기가 있었고
이에 따라서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보여지며 1차례 금리인상이
있을 수 있겠지만 과도한 인상은 끝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은 예정된 것이었습니다
잠시 멈추었다가 상황을 봐서 올린거라는 의견이 많았고
이는 부채한도협상에서 복지재원을 덜 쓰게끔 하려는 공화당의 의견을 받았고
복지재원이 줄어드는 만큼 어려운 사람들 많기 때문에 물가조정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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