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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등 고형암의 경우, 병기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게 되어 1기 혹은 2기에서는
수술로 제거 후 경과를 지켜볼 수 있으며 3기에서는 수술 전 항암 혹은 수술 후 항암
방사선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타장기로의 전이가 있는 4기인 경우, 완치가 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크기를 줄이고 전이를 막기 위한 Palliative chemotherapy
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1기 혹은 2기에서는 수술에 따른 치료 성공률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수술이 가능한데도 진행하지 않는 경우는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