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100조 시대 가능할까요 ?
개인투자자의 매수열풍이 대단한데요
아직도 대기자금인 예탁금이 69조 얼추 70조 가까운데다가 신용융자잔고도 20조를 돌파했습니다
뒤늦게라도 주식을 사려고 증권계좌 개설하러간다는 뉴스들을 보면서 열풍은 열풍인것 같습니다
예탁금 100조도 금방일것 같은 느낌인데요
예탁금 100조라는 대기금이 마련된다면 코스피 상단 박스피 어느정도 까지 봐야할까요 ?
코로나 전 2200 정도에 유통증가 M2 통화 26%정도 증가했다면 단순계산 2750 정도에 반도체 빅사이클을 16~18년 삼성전자 상승률 대충하면 3300정도로 상단 생각해보는데
아사아권국가 평균 PBR 1.7 이라는데 우리나라는 0.8~1.1배 사이에서 언제나 박스피를 뚫고 저평가 탈출하고 미국처럼 우상향할수 있을까요 ?
개인주식을 매수하는데도 예탁금이 엄청나게 느는걸보면 100조 돌파시 진짜 4000까지도 갈수있을까요 ?
다급한 상승에 패닝바잉이 되지않을까하는 조바심에 상단은 일단 열어두고 소량씩은 매수를 하고있는데 고민입니다
저금리에 돈이 갈곳은 없고 100조 돌파 가능할까요 ?
최근뉴스를 봤는데 키움증권 하루 신규계좌 개설수가 4만계좌를 돌파했다고 들었습니다. 은행에서 2020년 12월에 60조가 빠졌다고 들었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2021년 1월 달러 매입량이 20억달러를 돌파하고있습니다. 미국투자열풍이 불었던 작년에 평균적으로 30억달러를 구매했는데 이번달은 그 평균을 상회할 것 같습니다.
부동산 규제와 저금리시대로 돈이 주식시장으로 쏠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쏠림이 유지된다면 예탁금 100조는 도달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은행에서 증시버블을 걱정하고있습니다. 리포트를 보면 코스피 3200~ 3300을 상단으로 보고 보고서를 작성했으니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