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를 구매 하면 자동차의 휠과 타이어에 주황색으로 표시 해둔 부분이 있던데.
이렇게 구분 해 놓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지런한돌꿩32입니다.
휠 밸런스와 관련된 스티커입니다. 자동차의 휠과 타이어는 균형이 맞지 않게 되면 진동이 생기게 되고, 이로 인해 균형이 깨지면 안전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타이어를 교환하게 되면, 납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휠 밸런스를 맞춰주지요. 신차의 붙은 노랑색 또는 주황색 스티커는 보통 휠은 가장 가벼운 쪽에, 타이어는 가장 무거운 쪽에 붙여 밸런스를 맞추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