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중에 한 명이 만나면 돈을 아예 안 쓰려고 하는 친구가 한 명 있는데요 만날 때마다 눈치를 주고 해도 고쳐지지가 않아요 이럴 때는 안 만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대부분 더치페이를 많이 하더군요. 눈치없이 얻어먹기만 하면 그것도 민폐죠.. 친구를 만났을때 그자리에서 각자 더치폐이 하자고 말을 하는것이 서로 눈치볼것 없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런 친구를 뭐하러 만납니까? 고쳐지지 않는 사람은 일찌감치 버리는 겁니다. 아직까지 만나고 계신 게 잘못이라면 잘못입니다.
안녕하세요. 충실한물수리80입니다.
그럴땐 친구와 진지한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더치페이를 하자고 요구하거나 등등. 하지만 따지는식으로 말한다면 사이가 멀어질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좋게좋게 요구해 보세요. 대화를 해본 그 후에도 돈을 안쓰려고 한다면 그때는 사이를 멀리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아예 만나기 전부터 계산 방법이나 더치페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 뻔뻔...한 친구분인 것 같은데, 간접적으로 눈치 주면 모르거나 모르는 척을 하니 아예 대놓고 말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눈치를 주는데도 안고쳐진다면 손절밖에 없습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큰저어새109입니다. 그럴 땐 한번 말을 해보세요! 넌 왜 돈을 안 내? 맨날 우리가 내니깐 기분이 안 좋네 너도 내주면 좋겠어 라고 하시는 거 어때요 저도 그런 친구 있는데 뭐 사달라고 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고 무조건 돈 갚으라고 해요 계속 참으면 나중에 폭발해요 그니깐 그냥 지르세요
안녕하세요. 자비로운저어새232입니다.
아이구 답답하시겠어요
이해할수없다면 안아나는게 답입니다
다시 만날때가 있겠죠
안녕하세요. 손수건온도계465입니다.
내마음에 꼭드는 친구는 많지 않아요.싫은점이나 나쁜점이 있어도 넓은마음으로 이해해주고 보듬어주세요.친구분도 무슨 사정이 있을거예요.
안녕하세요. 사르밸징유입니다.
친구몬날때 더치페이하자고하세요
아니면 무조건 순서 정해서 계산하는걸로 정하는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