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갱년기에다가 우울증이 있는것 같아요
맨날 이어폰을 귀에 달고사시고 표정도 무기력해보이고 쉽게 짜증을 내고 청소도 예전보다 거의 안하세요
듣는 노래도 거의 슬픈노래밖에 없어서 그런지 노래듣고 펑펑우실때도 많고,,우울하다고 저한테 몇번 말씀하신적도 있고 어떻게하면 우울증이 개선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머니의 우울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맛집도 다녀보시고 여행도 같이 다녀보세요.
그리고 슬픈 노래보다 기쁘고 신나는 노래를 듣게 하시고 함께 산책도 하시고 운동도 하시는 등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시고 대외활동을 많이 하시는게 우울증 완화에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