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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느긋한돌고래11124.03.29

미 연준 파월 의장이 말이 계속 바뀌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얼마전에 있었던 FOMC회의에서는 금리 인하를 3회 할거다 등 얘기들을 많이 쏟아내었는데

이번에 나와서는 또 금리인하?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던데 불과 몇주사이에 스탠스가 계속 바뀌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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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상황에 따라서 변화하고 있는 것인데 최근에 금리인하를 잘모르겠다는 발언은 어제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고

      금리인하는 반드시 찾아올 미래이기 때문에 시점만 언제인지 모를 뿐입니다

    • 올해 미국 대선도 있기 때문에 금리인하를 안하기가 더 어려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이 수시로 바뀌는 이유는 경제 성황이 지속적으로 변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발언 한 마디에 금융 시장이 요동치며, 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스탠스를 변경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물가가 생각외로 덜 떨어졌고

    그러며 경제는 계속 움직이기에 파월의 입장도

    상당히 바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연준 파월의장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미국의 경제를 결정하는 자리이다 보니 미국의 CPI값이나 실업률등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보면서 금리를 결정하기 때문에 지표값이 달라지게 되는 경우에는 이러한 금리에 대한 기준또한 달라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 지표가 매달 바뀌기 때문입니다. 물가지표는 매월 발표되는데 이게 계속 바뀌고 유가나 세계 경제 지표들이 가변적이니 말이 바뀌는건 당연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3회 인하 예상이 변한건 없구요 파월은 그냥 시장 과열방지로 속도 조절 차원에서 멘트를 좀 그렇게 하는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년부터 파월의장의 말이 워낙 중요해서 많이 듣고보고 있는데 자주 바뀌긴 합니다. 그런데 시장 상황 등을 반영해서 바꾸는 것 같습니다. 크게 보면 CPI나 각종 물가 지수 등을 고려하고 바꾸는 것 같고 그건 외에도.

    월스트리트나 일반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너무 과도하면 기대감을 꺼트리기 위해 세게 말하는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만큼 금리인하가 미국경제에 중요하기에 cpi 및 pce 등 경제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미국 연준의 입장 변화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경제 상황이 그 만큼 급변하는 것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FOMC 회의 때마다 의견이 변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