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아파트 하자처리를 입주예정 순서대로 처리해준다는데 이게 가능한얘기인가요??
신규아파트 입주가 연말이고 사전점검을 지지난달에 마쳤습니다 그런데 시공사에서 하자처리를 잔금치루는 세대순서가 아닌 입주희망일을 조사해서, 입주예정세대부터 순차적으로 하자처리를 한다?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게할려면 협력사에서 인원투입도 많이 해야하고 인력로스도 있기때문에 안할것같은데요;;
하자접수 → 시공사 AS 담당 → 협력사 하자 처리 요청 → 입주예정 순서로 일일히 찾아다니면서 처리(?) 이게 기능할까요? 당황스러워서 여기다 하소연합니다 ㅠ.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하자처리 해주는것이 이상하네요.
보통은 사전점검시 하자발생한곳을 찾아 첵크를 해서 제출을 하면 입주 시작일에 맞춰 모두 처리를 해줍니다.
그런데 입주예정순서에 따라 별도로 해주나 보네요.
안해준다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입주 예정일에 맞춰 해준다는 것은 문제소지는 없을듯 합니다만
먼저 입주한 세대는 하자처리 소음때문에 시끄러울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하자 처리는 보통 잔금 치루기 전까지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잔금 치루기 전에 하자 처리를 완료하면, 입주 후 하자 발생 시 시공사에 책임을 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